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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LD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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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성수동 성수율 음향 체험
위치 : 성수율 뮤직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6길 31 3층, 4층) 프로그램 : 일룸 멍잠 - 뜨개질 시네마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율은 이머시브 음향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특정 기간에는 브랜드와 협업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방문 당시에는 일룸이 기획한 ‘멍잠’ 팝업이 진행 중이었고, 5월 5일 저녁에 운영된 ‘뜨개질 시네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 감상과 간단한 활동, 그리고 공간 연출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공간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이머시브 음향 자체라기보다, 디지털 화면을 활용한 공간 연출이었다. 벽면과 시야를 채우는 영상 요소가 공간의 분위기를 먼저 형성하고 있었고, 그 위에 프로그램의 경험이 얹혀지는 구조에 가까웠다. 이 때문에 처음부터 ‘소리를 듣는다’는 감각보다는, 시각적인 환경 속에 들어왔다는 인상이 더 강하게 남았다. 성수율 뮤직의 공간은 3층과 4층을 함께
5월 5일


평택아트센터 견학
대공연장 대공연장은 약 1,318석 규모로, 클래식 공연을 중심으로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 공연장이다. 특히 가변형 음향 시스템이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데, 공연의 성격에 따라 잔향시간을 약 1.5초에서 2.0초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조절은 무대 음향 반사판과 음향 배너를 통해 이루어지며, 가변률이 약 0.5초 범위 내에 해당한다. 오케스트라 쉘 설치 모습 (객석측) 오케스트라 쉘 설치 모습 (백스테이지) 측벽은 단순 평면이 아닌 요철 구조로 설계되어 음을 고르게 확산시키며, 합판과 자작나무 집성판넬을 활용한 마감으로 층별로 다른 디자인 모듈을 적용하여 객석 전반에 균일한 음향 환경을 형성한다. 더불어 천장은 THK 5mm FG보드 4PLY (면밀도 30kg/㎡ 이상)인 반사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측벽 형상 프로시니움 전면 (하수측) 객석 후벽 무대 반입구 (무대 내부 측
4월 10일


부천아트센터 견학
콘서트홀 블랙박스 공연장 콘서트홀 객석 방향 전경 1,2층 발코니 대공연장은 좌석수가 1,445석인 슈박스(shoebox)와 빈야드(vineyard) 형태를 결합한 콘서트홀이다. 객석은 무대를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배치되는 구조를 가지며, 이러한 구성은 무대와 관객 간의 거리를 단축하고 직접음 전달을 강화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즉, 공간 형태 자체가 음향 성능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기능하도록 설계된 구조라고 볼 수 있다. 무대에서 본 음향 캐노피와 반사판 음향 캐노피와 반사판 공간 상부에는 음향 캐노피 및 반사판 구조가 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노피는 높이를 조절하여 커플드 볼륨(coupled volume)을 형성하여 잔향시간의 길이를 조정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음향반사판도 개별적인 높이 조정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다양한 규모의 연주자들에게 각기 필요한 음향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된다. 음향배너 객석 후벽 전동 음향커튼 커튼박스와 커튼레일
2024년 4월 17일


KOBA 2022
일시: 2022년 6월 29일 장소: COEX 전시장 제30회 국제 방송 · 미디어· 음향· 조명 전시회 ‘KOBA 2022’ 가 6월 29일 ~ 7월 1일까지 진행되었다. 6월 29일에 퍼붓는 비와 차량정체를 뚫고 방문했던 KOBA의 분위기를 남기고자 한다. 올해 음향부분의 주요 트랜드는 ‘이머시브 시스템(Immersive System)’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머시브 시스템을 구축한 청감실을 운영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유도하고 있었다. ‘이머시브( Immersive)’의 사전적 의미로는 에워싸는 듯함을 의미하며, 유사 단어는 실감음향, 입체음향, 3D 사운드, 공간 음향, 스페이셜 오디오(Spatial Audio) 등이 있다. 간단하게 살펴보면 일반적인 스테레오타입의 음향구현은 소리의 방향성이 무대 프로세니움에 설치된 스피커 (LR 혹은 LCR-Left, Center, Right-의 메인스피커 배치)의 제한적 위치
2022년 6월 29일


세종아트센터 견학
세종아트센터는 객석 1, 2층으로 이루어진 1,071석의 다목적 공연장으로 2022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공연장이 완공되기까지는 설계부터 최소 3년~5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랜만에 신축 공연장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되었다. 2층 객석에서 바라본 무대 객석 1층에서 위로 올려다본 공연장 천장 공연장에서 가장 주의 깊게 보려고 하는 부분은 천장 안쪽 공간이다. 측벽은 도면의 입면도가 있어 상상이 가능하지만, 천장 내부는 도면에서도 잘 표현되지 않는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가보려고 한다. 공연장의 천장내부는 건축지붕을 지지하는 구조재, 설비덕트, 소방배관, 천장마감을 위한 방진행거, 조명기구, 캣워크 등 수많은 설치물들이 있다. 바닥이 부분적으로 뚫려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다녀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라운드 반사판 안쪽 마감 라운드 캣워크와 조명 세종아트센터 천장은 우선 라운드 형상을 따라 투광실이 조성이 되어있고
2021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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